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68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의장이 탄생했습니다.
서울시의회는 오늘(25일) 본회의에서, 하반기 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에 3선의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선출했습니다.
최호정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으로, "미래 세대에게 더 밝은 서울시를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방자치를 한 걸음 더 진전시키겠다"고 밝혔습니다.
아울러,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 공장 화재 희생자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"정직한 노동이 존중받는 서울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
최 의장은 제8대와 9대, 11대 의원으로 당선된 3선 의원으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딸입니다.
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251809293381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